모리셔스 신혼여행 즐길거리 5가지

 

오늘 소개해드릴 지역은

‘모리셔스’ 입니다.

 

모리셔스는 국내에서 비행시간이

평균 20~24시간 정도로

긴 편에 속하는 여행지이지만

환상적인 뷰와 최고급 리조트가

즐비해 있어 신랑신부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섬 입니다.

 

 

모리셔스 여행 추천 기간은

5~11월이지만

일년 내내 온화한 열대 기후와

겨울에도 한국의 겨울처럼 춥지 않아

완벽한 휴식, 휴양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모리셔스 신혼여행에서

꼭 해야할 추천 일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베이 해양 공원

 

블루 베이 해양 공원은

모리셔스 남동쪽에 있는

해양 보호구역 입니다.

 

이곳은 웅장한 산호 정원이 유명하고

물이 굉장히 투명하기 때문에

스노클링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투명한 보트로 바다를 투어할 경우

운 좋을 시 바다 거북까지 볼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명소 입니다.

 

블루 베이 해양공원은 버스나 택시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샤마렐 폭포

 

샤마렐 폭포는 모리셔스 남부에 위치하며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초록빛갈 자연과 신비로운 풍경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대 화산암으로 둘러싸인 샤마렐 폭포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100m 높이의 절벽에서

낙하하는게 일품인 폭포 입니다.

 

추가적으로 샤마렐 폭포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해

트레킹을 즐겨하는 신혼부부에게

열대우림 속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샤마렐 7색 대지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바다만큼

다른 명소들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7가지 색을 내는

세븐 컬러드 어스 오브 샤마렐은

용암에서 형성된 모래에

철과 마그네슘이 산화하여

모래가 7가지 색으로 보이는 사구 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노란색, 갈색, 바이올렛, 청색,

보라색, 녹색, 적색 등 다양한 빛깔로 보여

신비로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샤마렐 7색 대지는 샤마렐 폭포가

근처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쌍동선 크루즈

 

모리셔스에서 카타마란 쌍동선은

수영, 해변 모험, 스노클링 등

호핑투어를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지만

크루즈에서는 칵테일, 잔잔한 음악 등과 함께

지중해를 항해하며 선셋을 감상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핑투어가 하고 싶다면

크루즈에서도 호핑투어가 가능하니

참고하여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다 속 폭포

 

지구 곳곳에는 다양한 폭포가 있지만

바다속에 있는 폭포를 보신적 있나요?

 

위 사진에서 보면 협곡 깊숙이 들어가는

수중 폭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멋진 자연 착시현상으로

섬 해변의 모래가 해류에 의해

가장자리에서 조금씩 밀려나고 있는것 입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보기 힘든

자연의 절경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즐길거리,

볼거리들이 많은 모리셔스에서

특별한 신혼여행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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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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