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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의 역사를 지닌 자그레브의

돌라츠 시장은 과일과 꽃 등

향기로운 물건들이 신랑신부님의

코를 간지럽히는 관광지인데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는

자그레브의 옐라치치 광장에서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자그레브 관광지 중

가장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돌라츠 시장은 자그레브에서도

가장 번화한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관광객의 발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애용하는 곳 인데요.

과일, 꽃,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팔고있으니 자그레브를 방문하시는

분이시라면 돌라츠 시장을

꼭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2. 자그레브 대성당

 

옐라치치 광장에서 구시가지 방향으로

향하다보면 두 개의 첨탑을

보실 수 있는데요. 1100년대에

완공되어 약 900년의 세월동안

자그레브를 지켜온 성당이랍니다

 

 

두 첨탑의 높이가 100m가 넘기

때문에 시내 어느 곳에서도 눈에

잘 띄는 자그레브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유럽안에서도

건축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당이기 때문에 자그레브 대성당은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랍니다.

 

 

 

크로아티아 화폐인 쿠나에도

장식이 되어있으며,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프레스코화야말로

자그레브 대성당의 백미라고

할 수 있으니 웅장하고 화려한

크로아티아의 성당을 구경하고 싶으신

허니무너분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관광지랍니다.

 

 

3.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의 모든 관광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자그레브의 최대

번화가인 반 옐라치치 광장의

소개를 안해드릴 수는 없겠죠??

 

 

광장의 주변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 카페 등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만남의 광장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관광지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

자그레브의 전망대, “자그레브 아이”도

도보로 이동하실 수 있으니

자그레브의 관광지를 가거나

자그레브의 카페나 레스토랑 등

핫한 상점가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의 하루는

어떠실까요??

 

 

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곳은

자그레브의 관광지는 아니지만

자그레브 근교 도시, 플리트비체의

관광지랍니다.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편도 2시간이면 도착하실 수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두브로브니크와

더불어 신랑신부님이 꼭 가보고

싶어하시는 관광지 중 한 곳인데요~

 

 

때 묻지 않은 크로아티아의

자연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봄 ~ 겨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크로아티아의

관광지인데요.

 

 

왕복 3 ~ 4 시간정도의 근교도시기

때문에 자그레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그레브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해주니

번화가인 자그레브,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플리트비체까지

방문하신다면 완벽한 크로아티아

허니문이 되실 거에요~

 

 

오늘은 발칸반도의 알려지지않은

허니문 휴양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관광지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동유럽에서

가장 이쁜 바다인 아드리아해를

갖고있는 크로아티아에서 허니문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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