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

요즘 많은 허니무너분들이
유럽허니문을 꿈꾸고 계시고,
그만큼 문의도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유럽허니문 지역 중
남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특별한
유럽 허니문을 원하시는
허니무너분들께 추천드리는
아이슬란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슬란드는 국토의 약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로 구성되어있어
불과 얼음의 나라라고 불리는데요.
아름다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는
죽기 전에 가고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럼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골든서클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아름다운 대자연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 골든서클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근교의
관광명소인 싱벨리어 국립공원,
굴포스, 게이시르를 묶어
골든서클이라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라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아이슬란드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 초원과 폭포, 기암괴석 등
대자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세계최초로 의회가 열린
역사적인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국토 곳곳에
폭포가 있어 폭포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가장 유명한 폭포는
아이슬란드어로 '황금폭포'란
이름이 붙은 굴포스입니다.
 
 
땅속으로 떨어지는
진귀한 형상의 폭포로,
아이슬란드에서 규모로
세 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거대한 폭포입니다.
시원하게 땅으로 쏟아지는 폭포수를
보는 순간 압도당한다고 하네요~!
 
 
게이시르는 화산활동의 산물인
간헐천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지역입니다.
5~10분마다 최대 25m까지
온천물이 분출되며,
간헐적으로 솟아오르는
물기둥을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에
넋을 놓게 된다고 하네요.
 
 
2. 블루라군

아이슬란드의 대표 온천지인
블루라군은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온천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블루라군의 온천수는 풍부한 광물질로
각종 피부병 및 건조한 피부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에메랄드빛의 온천을 바라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아이슬란드의 명소입니다.

 
3. 스코가포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폭포로
알려져있는 스코가포스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폭포로 유명합니다.
운 좋게 맑은 날에 방문하게 된다면
선명한 겹무지개를 만날 수 있다고하네요.
 
 
오늘은 특별한 유럽허니문을 생각하시는
허니무너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이슬란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유럽허니문을 계획중이신
허니무너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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