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서비스 매너팁 얼마나줘야할까? #팁문화

해외여행 서비스 매너팁 얼마나줘야할까?
 
 
보통 해외여행 일정표를 받아보면
불포함사항에 항상 적혀있는 내용,
바로 에티켓 팁 입니다.
해외여행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때
감사의 표시로 팁을 주게되는데요
우리나라 문화랑은 다른 팁문화,
대체 언제? 얼마나 줘야하는지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1. 벨보이 팁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게되면 벨보이는
손님의 가방을 객실로 옮겨주는데요
이럴때는 보통 가방 1개당 1달러 정도
드리면서 '땡큐'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2. 청소 직원 팁
객실을 비울때 잘보이는 테이블위에 
1~2달러정도를 올려놓고 나오면
객실을 정리, 청소해주시는 직원이
가지고 가신답니다.
 
 
3.마사지 팁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마사지를 받으시는 일정이 있으실 텐데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실 때
3~5달러 정도를 마사지사에게
드리면서 감사표시를 하면 됩니다.
 
 
4.식당 팁
하와이나 미국 등 미주쪽 여행시
식사를 하실때 보통 식사비의 10%정도
팁으로 부과가 되는데요
대부분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어
챙겨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동남아쪽은 식당팁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5. 스킨스쿠버 체험시
교육을 담당한 강사에게
보통 3~5달러 정도를 드립니다.
 
 
[팁 지불 방법]
팁 지불시 현지 화폐를 기본으로 주지만
없는경우는 달러로 팁을 주는게 보통입니다.
손바닥으로 가능한 돈이 보이지 않게
지폐를 가린 상태로 '땡큐'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팁을 주는게 매너입니다.
신혼여행시에는 신랑님이
신부님의 팁과 함께 드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