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신혼여행 필독! #국가별반입금지품목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동남아 신혼여행~
도착하자마자 내 짐안에
반입이 금지된 품목이 있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오늘은 동남아 국가별로
반입이 금지된 품목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태국 >>
1. 전자담배
전자담배는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의 많은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품목인데요.
전자담배의 종류를 불문하고,
소지 자체만으로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흡연자 분들은 주의하셔야한답니다.
단 일반 궐련형 담배는 1인 200개비까지
반입이 가능합니다~
 
2. 태국 국기가 디자인된 제품
태국은 국왕과 국기에 대한
예의를 중요시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태국 국기가 디자인된
옷이나 가방 등은 공항에서
바로 압수를 당할 수 있답니다.
단 현지에서 기념품으로 구매하신거라면
특별히 문제되진 않습니다.
 
<<싱가포르>>
1. 껌
외국인에게도 통용되는
엄격한 규제와 법으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특이하게도
을 반입 금지 품목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시내에서 껌을 씹는 것은 물론
아무데나 버리는 것도
적발시 한화 약 16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니 
모르고 가셨다가
낭패보시는 일 없길 바래요~
 
<<말레이시아>>
1. 옷 3벌 이상
규제가 심한 말레이시아 또한
특이한 반입금지 품목이
있는데요. 바로 옷 3벌입니다.
1인당 옷 3벌로 갖고올 수 있는
수량에 제한이 있기때문에
코타키나발루 등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허니무너분들은
잘 알아두세요~
 
2. 코란 구절이 삽입된 옷
코란이란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슬람 경전인데요. 
그러다보니 경전의 구절이
인쇄된 옷은 반입이 안된답니다.
 
동남아 허니문을 준비하시는
허니무너분들은 각 나라별로
반입이 금지된 품목들을
숙지하셔서 성공적인
허니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