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 필수체크 #방문국가별예방접종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하이허니문입니다.

오늘은 여행가기 전 필히

체크하셔야하는 방문국가 별

필수 예방접종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동남아

 

A형 간염 : 한달 이내의 잠복기를

가지며, 무증상 혹은 발열, 구토, 권태감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 발열, 오한, 기침, 설사, 호흡곤란 등

불규칙적인 발병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필리핀, 태국 등의 동남아 지역에서는

식수, 음식 등의 매개체로 전염되는

A형 간염 감염이 특히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출국 한달 ~ 2주전에는

A형 간염 예방주사를 접종하셔야한답니다.

 

또한 모기로 인해 전염되는 말라리아에

대한 취약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말라리아 유행지역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최소 1~2주전에는

병원에서 예방약을

처방받으시면 된답니다.

 

2. 유럽

 

홍역 : 발열이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이며,

기침, 콧물, 충혈 등의 증상 이후 3~5일이

지나면 빨간 반점의 발진이 얼굴에서부터

몸 전체로 퍼집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파리 등

상대적으로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유럽을 방문하더라도 예방접종은

필히 체크를 하셔야하는데요.

지난 174,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홍역 위험국으로 이탈리아를 지정할만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있으니

유럽 허니문을 계획중이신 허니무너분들은

홍역 예방접종을 꼭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3. 아프리카 , 중남미

 

황열 : 고열, 두통, 오한, 황달, 출혈성 징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증상이 3~4일 후 사라지지만 종종 급성신부전으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몇몇 국가에서는

외국인의 입국 시 황열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가 있는데요.

이처럼 중남미 지역에서 황열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남미로의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황열 예방접종을 필히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