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허니문

푸켓에 도착해서는 현지 매니저 젠이 공항에서부터 따뜻하게 맞이해주십니다 !!

황민 매니저님이  첫날부터 일정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혹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 차에서 배에서 멀미할까봐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

현지 사정에 밝아서 푸켓의 맛집, 마사지샵, 환전 꿀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여행 중에 불필요하게 헤매지 않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요즘 동남아 여행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런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매니저님 덕분에 안전+마음의안심 까지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 날엔 푸켓의 풍경이 담긴 사진에 편지를 써서 주시는데 넘 감동적이였어요 ..!!!ㅠㅠ

5박 7일의 짧은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헤어짐의 인사때는 뭉클하더라구요 ㅠㅠㅠ 아빠처럼 무심하지만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동할 때 함께해주신 기사님 캄폰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장거리 이동중 차 막히는 순간이 많았는데도 차분하게 운전해주셔서 감사했어용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우민이 실장님, 현지에서 따뜻하게 챙겨주신 젠, 캄폰, 그리고 황민 가이드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푸켓 허니문이 되었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