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이 실장님 소개로 푸켓여행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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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4박 6일 다녀왔는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와 야자수 풍경이 “잘 오셨어요~” 하고 반겨주는 것 같아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숙소에 도착해 마주한 바다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예뻐서, 사진도 괜히 더 많이 찍게 되더라고요.
 
일정은 욕심내지 않고 수영도 하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멍도 때리고 있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갔어요. 해 질 무렵 노을을 보며 마신 음료 한 잔은 마음까지 말랑해지는 시간이었고요. 마사지 받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로컬 음식도 부담 없이 맛있어서 매 끼니가 즐거웠어요.
 
푸켓은 열심히 돌아다니지 않아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잘 쉬다 올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4박 6일 동안 웃음 가득 충전하고 돌아온, 생각날 때마다 미소 지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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