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실장님 , 정범찬 매니저님 인솔하의 5박7일 푸켓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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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부는 처음 신혼계획을 잡을 때 괌, 하와이를 염두에 두고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생각외로 너무 비쌋습니다.  없는 살림을 아끼고 가는 터라 큰 금액은 부담이 커서 고민을 하던 중에 하이허니문 권희경 실장님께서 푸켓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신행으로 매우 핫한 곳이라 하셨고 사진으로 보여주시는 풀빌라나 프로그램들이 합리적이라 판단해 진행했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치고 빠진 짐이 없나 다시 확인하고 기절하듯 잠든 당일을 보내고 신행의 첫날 자체적으로 공항 티켓팅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저는 솔찬히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어찌저찌 티켓팅과 수하물 패킹을 마치고 태국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박소희 실장님은 공항입구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저희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푸켓이 큰 도시는 아니지만 차량이 워낙 많아 교통체증이 심한데 그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않고 항상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20년이 넘는 여행업의 경력이 빛나는 재미있는 역사강의 시간과 인간의 원초적 물욕(?)을 자극하는 선물증정 퀴즈 (운좋게도 문제를 맞춰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들로 정신없이 듣고 참여하다보면 어느새 다음 일정 장소에 도착해 있곤 했습니다.
 
첫 날의 일정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얻은 피로와 감정의 요동침을 해소하고 신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올드타운에서 커플티와 선그라스도 사며 이젠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간다는 안정이 있었고, 미슐랭 선정 맛집인 원춘레스토랑은 태국음식들이 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지 알게 해주었습니다. 
액티비티를 좋아하지않아 오토바이같은 것들을 한번도 타본 적이 없던 우리 부부에게 인생 첫 ATV는 굴곡진 인생길도 달려나가다보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로얄스파 또한 피곤한 육체를 회복시키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한자리에서 이렇게 다양한 것들(스크럽 , 마사지 , 팩등등) 을 받는 경험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둘째날은 멀티 아일랜드 투어를 통해 푸켓의 바다가 왜 그렇게 극찬을 받는지 알 수 있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 
저아래 깊은 바닥까지 깨끗하게 보여 수많은 이름모를 열대어들을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스노클링 과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생애최초 스킨스쿠버 다이빙...
(혹시나 이 리뷰를 보고 푸켓 투어를 결정하신다면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꼭 해보세요. 진짜 졸라 재밌습니다~)
아내는 수영을 잘 하지 못해 많이 무서워 했으나 한번 용기를 내더니 정말 재미있어하며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하고 싶다 말을 할 정도로 인상 깊어 했습니다.
 
셋째날은 반 자유일정으로 TOPC를 비롯한 로컬 음식점 거리를 다니며 푸켓의 자유를 잠시나마 체험했고 숙소를 옮겨 썬수리 풀빌라로 입실 했습니다. 
그리고 크게 후회를 했던 것은 왜 풀빌라일정을 좀더 길게 잡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열대기후의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개인 풀장과 넓은 공간감을 지니는 숙소에 들어서니 이제서야 내가 제대로 된 휴식을 누리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넷째날의 올인클루시브 일정을 통해 하루를 온전히 휴식을 누리며 풀빌라를 보내고
 
다섯째날 여정의 마무리로 보냈습니다. 빅부다 사원도 잠시 둘러보고 선물사기를 위해 농민면세점에서의 쇼핑을 마치며 짧기만 한 여행을 끝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글을 작성하면서 박소희 실장님과 정범찬 매니저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의 일정을 아름답고 행복한 경험으로 남겨주기위해 동분서주 하며 뛰어다니시던 실장님과 매니저님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귀한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짧은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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