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별 중심가 이동방법 #공항이동루트

신나는 유럽 신혼여행~

오늘은 신혼여행에 시작!

유럽의 주요도시 공항에서

중심가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파리

 

서유럽 허니문의 대표지역,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파리의 중심가까지 가는 방법은

공항리무진 , 택시, 시내버스

등이 있는데요.

 

택시의 경우, Taxi Parisien

이라고 표기된 택시만 파리

중심가까지 가므로 이 점

참고부탁드린답니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 항공사,

에어프랑스에서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로도 중심가까지 가실 수

있는데요. 개선문 / 몽파르나스

두 가지 노선이 있으므로

허니무너분들의 숙소를

파악하셔서 이용을 하셔야겠죠?

마지막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인 시내버스는 350

버스를 추천해드리는데요.

350번 버스는 공항에서부터

파리 북역과 동역을 거치기 때문에

중앙역에 호텔이 있으신 분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답니다.

 

2. 바르셀로나

 

유럽 휴양지의 대명사,

스페인 프라트 공항에서

중심가로 들어가시려면,

지하철, 국철, 공항버스 등이

있는데요.

 

주요 관광지는

아니지만 시내로 나갈 수 있는

L9 SUD, 바르셀로나의

다리라고 할 수 있는 국철인

Renfe를 타고 중심가에

위치한 바르셀로나 산츠역

혹은 프란사역, Aerobus라는

공항버스를 타고, 까탈루냐

광장까지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3. 프라하

 

유럽의 다양한 허니문

지역 중에서도 럭셔리한

야경으로 손 꼽히는

체코 프라하에서는

공항에서 프라하 중앙역까지

한 번에 가는 공항 버스 혹은

공항 터미널에서 119번 버스를

타고, Nadrazi Veleslavin역에서

내린 후 지하철로 호텔과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4. 스위스

 

스위스의 경우, 많은 분들이

인터라켄에서 숙박을 하시는데요.

스위스 국제공항인 취리히 공항역에서

인터라켄 동역까진 2~3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항공편 시간을

맞춰 열차티켓을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